뉴스뷰

성남시, 제과제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전국 최고등급 획득!

‘지자체 지원으로 제과ㆍ제빵분야 국가적 경쟁력 확보’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3 [08:06]

성남시, 제과제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전국 최고등급 획득!

‘지자체 지원으로 제과ㆍ제빵분야 국가적 경쟁력 확보’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3 [08:06]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이용철)은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1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공인(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체)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성남을 포함하여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남시는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센터를 유치하여 지역 내 특화된 식품(제과ㆍ제빵, 커피) 분야를 발굴하여 맞춤형 교육, 공동마케팅, 작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발판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객관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원사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수혜자 만족도, 사업운영 및 센터운영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성남은 전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성남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의 중앙정부 국책과제 및 지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운영경험 및 역량을 투입하여 센터운영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민선 5기부터 지역기반제조업과 첨단산업과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립 및 사업발굴 등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일궈낸 값진 결과”라면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식품 소공인이 침체한 대외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전국 최고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