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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署, 소외계층 사랑 나눔 실천 똘똘 뭉쳐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1 [10:39]

안양동안署, 소외계층 사랑 나눔 실천 똘똘 뭉쳐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1 [10:39]


- 전 기능에서 불우이웃돕기 실천에 발 벗고 나서
안양동안경찰서(총경 강언식)에서는 경무,형사,수사,지역경찰 등 전 기능에서 똘똘 뭉쳐 소외 계층  사랑 나눔 실천하는데 발 벗고 나서 주변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화제다.

소외계층 사랑 나눔은 경무과, 수사과, 지역경찰 등 안양동안서 전 기능에서 똘똘      뭉쳐 87세 노모를 부양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 지체장애인,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관내 소외계층 15개소를 방문하여 쌀, 생필품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하여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이렇게 전 기능이 합심하여 소외계층 사랑 나눔을 실천 한 것은 도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서 기쁨이 두배 였다고 한다.

이들 중 홀몸 어르신 이某씨(80세,여)는 “경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위문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따뜻한 새해(청양의 해) 보내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소외되고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가는 감성 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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