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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 상습적으로 공구 절취한 피의자 검거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0 [09:10]

공사 현장 상습적으로 공구 절취한 피의자 검거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0 [09:10]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점심시간 때에 서울, 수원, 안양 일대 공사 현장을 다니면서 6회에 걸쳐서 약 300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취한 강某(46세,남)氏를 검거하고 여죄에 대하여 계속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 강某(46세,남)氏는 2014. 11. 13. 11:50경에 안양 만안구 양화로 소재   공사 현장에서 사용 중이던 고속절단기 1대(약 30만원)를 절취하는 등,  2014. 11. 13 ~ 2014. 12. 31. 사이 서울, 수원, 안양 등에서 6회에 걸쳐  305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취하였다.

강 某氏는 교도소 출소 5일 만에 동일한 수법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주로 점심시간에 식사를 위해서 자리를 비운 공사 현장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은, 공사현장에서 고가의 장비는 잠금장치를 하는 등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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