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은 세교6단지 데시앙포레 경로당 이경자 회장이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경자 세교6단지 데시앙포레 경로당 회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 추운 겨울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신 이경자 회장님(세교6단지 데시앙포레 경로당)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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