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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署, 2015년 승진 심사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09 [07:24]

안양동안署, 2015년 승진 심사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09 [07:24]

- 경정, 경감 등 18명 승진 심사 배출

안양동안경찰서(총경 이재술)는 경정, 경감 각 1명을 비롯한 총 18명의 직원들이 2015년 승진 심사로 선발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심사에서는 권병근 청문감사관이 경감에서 경정으로, 정지명 강력4팀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총 18명의 직원이 각각 승진했다.

박덕화(교통관리계), 김종오(평안파출소), 이창주(갈산지구대) 3명은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하였으며, 윤인섭(청문), 봉유종(여청과), 장현석(형사), 안기창(보안), 안준석(비산), 김주희(사이버), 이주하(112종합상황실) 등 7명이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하였다. 


또한 강준(경무), 이성민(수사), 이현재(갈산지구대), 이완재(인덕원지구대), 황경희(여청), 조현경(범계파출소)  등 6명도 순경에서 경장으로 경찰서 승진심사에       선발되었다.
  
안양동안서는 전년에 비해 줄어든 승진인원으로 인해 치안성과 및 청렴도, 지휘관 추천, 기능별 안배 등 직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심사 기준을 통해 선발 했다고. 밝혔다

경무계 강준 순경은 “신년부터 좋은 결과를 받게 돼 너무 기쁘다. 동료직원들의 관심과 격려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승진 심사의 공을 동료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금번 승진 한 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아쉽게 승진의 기회를 얻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자신의 맡은 업무를 묵묵히 충실히 해 온 결과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을 하여,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명품 치안 안양동안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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