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소방서 14명, 시청 18, 경찰서 4명, 자율봉사단 14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 알리고,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주택화재 예방 등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상가 주변에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스티커를 직접 차량에 부착하고, 비상구 폐쇄 및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물건적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지도하며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스티커를 전달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에 대한 홍보와 상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관리요령과 사용법을 교육하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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