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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앞두고 소외계층 사랑 나눔 실천 가져....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2/26 [11:14]

연말연시 앞두고 소외계층 사랑 나눔 실천 가져....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2/26 [11:14]

안양동안경찰서(총경 이재술)는 12. 26(금) 오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소재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 해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을 펼쳤다.

이날 사랑 나눔은 87세 노모를 부양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쌀(20kg), 세탁세제 등 3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들 이某씨(63세,남)는 “경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위문 해주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세준 경무과장은 “소외되고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가는 감성 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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