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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이 뛴다 .. ‘그 사람의 어제와 오늘’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5/23 [10:21]

박근철이 뛴다 .. ‘그 사람의 어제와 오늘’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2/05/23 [10:21]
박근철 후보최근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선거활동에 들어간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19일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박 의원의 어제와 오늘을 그려냈다.
 
박근철 경기도의원은 2014년 제9대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정계에 첫발을 내 디뎠다.
 
2018년 제10대 지방선거에서 의왕시 제1선거구를 지역구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협의회를 결성하고 이 전국협의회의 대표를 맡아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무대 한 복판으로 끌어 올렸다.
 
경기도 사회적 일자리과 신설, 행복마을관리소 사업 시행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민생정책을 제안하여 관철시키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전 도민 2·3차 재난기본소득과 소비지원금 지급을 이끌어 냈다.
 
경기도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마이너스통장’ 등 선도적인 민생정책으로 정국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이를 앞장서 이끌어간 경기도에 이재명 지사가 있었다면 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근철 의원이 있었다.
 
민주당 내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재난지원금 전 도민 지급 결정은 이재명 지사와 박근철 대표위원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이루어낸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었다.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는 이재명 전 지사의 역점 정책인 청년기본소득, 경기도 청년기본대출, 경기도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 발행 및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예산을 지켜냈다.
 
아울러 지역민생현장에서 발굴한 총 46개의 정책과제를 집행기관에 제안하여 정책협의회, 정책조정회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총 37개 사업, 4,267억 원을 반영했다.
 
코로나19 보건인력이 자부심을 갖고 방역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보건업무 종사자 후생복지 지원사업비 편성을 제안하여 이를 예산에 반영한 것도 박근철 의원이었다.
 
지역사회에서는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부곡도깨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등 우리지역 8대 숙원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한편 초평동 뉴스테이 및 월암동 희망타운 조기 조성, 의왕 제2테크노파크 신설, 인덕원 – 수원 복전전철 조기 착공, 재향군인회관 재건축 등 50 여 개 사업, 450 여 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였다.
 
한편 박 후보는 9대 및 10대 의원으로 다져진 경륜과 경험을 결집하여 2022년 5월 15일 선거 사무소를 개설하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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