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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산학협력 MOU 체결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2/24 [15:32]

안양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산학협력 MOU 체결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2/24 [15:32]


- 창조경제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거듭 도약

안양대(총장 김석준)가 24일(수) 오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와 교육과 연구 및 취업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안양대학교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측의 발전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성공적인 협력을 목적으로 각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약내용,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집단에너지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현장 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협력, 상호간에 인력․시설 등을 공동으로 연계 활용의 협력, 평생 교육 지원에 관한 협력, 연구자료 및 정보교환 등에 관한 협력 등이다. 
 

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김석준 총장, 김철륜 교학부총장, 임인배 산학부총장, 박철호 학생지원처장, 권원현 산학협력단장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 탁현수 경영지원처장,  이기창 비서실장, 김해준 인재육성팀장 등 총 12명의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안양대 김석준 총장은 “녹색성장 에너지산업의 기반으로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협력으로 미래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교육은 물론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도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산업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북아 거점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창조산업과 최근 주요 정부기관을 비롯한 여러 산업체와 잇따른 협약을 맺으며 미래인재양성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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