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다양한 여가 활동 참여로 행복한 노후생활 기여관내 문화 및 체육시설 활용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노인복지관 이용 연령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1인 1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또한,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위하여 상반기 참여자도 신청이 불가하다. 자세한 운영시간 및 모집인원은 각 복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은 상반기에 23개 강좌에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복지관 운영 중단으로 사회 참여 활동이 줄어든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코로나 블루 극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사업에 참여 중인 김 ○◯ 어르신은 “나이가 들었지만 미술을 통해 나만의 인생 그림을 그려가며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미술관 나들이 프로젝트로 국립현대미술관에 직접 가서 ‘나, 너의 기억’을 관람하였을 때, 다양한 그림과 영상으로 표현된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억의 의미가 아직도 마음속에 선하다”며, “많은 동년배 친구들이 이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세대 어르신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광명시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간 체육·문화 시설과 어르신을 이어주는 거점 수행기관을 공모하여,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철산·하안 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를 선정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복지관은 민간 문화·체육시설과 협약을 맺고 탁구, 볼링, 도예, 당구, 태권도 등 기존의 복지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에게 여가·문화 장소와 강습을 제공하며, 신세대 노인을 겨냥한 노인 여가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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