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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 각계각층 시민들로 꾸려진 ‘김윤호 역동캠프’ 출범

선거대책위원회에 20~30대 청년층부터 70대까지 폭넓게 분포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4/14 [13:41]

광명지역 각계각층 시민들로 꾸려진 ‘김윤호 역동캠프’ 출범

선거대책위원회에 20~30대 청년층부터 70대까지 폭넓게 분포
박병준 기자 | 입력 : 2022/04/14 [13:41]
교수 등 전문가 그룹 ‘광명미래비전위원회’ 참여
 
6. 1일 지방선거에 나서는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광명지역 각계각층 시민 활동가로 꾸려진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구성하고 ‘김윤호 역동캠프'를 출범시켰다.

이와는 별도로 대학교수 등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가칭 ’광명 미래비전위원회‘도 발족했다.
 
역동캠프에는 여성·교육·문화예술·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성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고문단, 자문위원, 각급 위원장·위원, 본부장급, 특보단 등으로 대거 참여했다.

연령대도 20~30대 청년층부터 60~70대까지 폭넓게 분포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바람이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시민정책 플랫폼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선대위 참여자들은 "민선 8기는 명실상부한 시민주권 자치단체 모델을 광명에서 만들어가겠다는 희망과 기대, 책임감을 안고 활동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후보의 진정성을 알리고 지역의 당면한 현안들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광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 출마선언에서 밝혔듯이 ’광명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 집단지성을 정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윤호 예비후보는 "지금은 뛰어난 지도자 한 사람의 결단보다 다수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지혜를 모아야 최적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집단지성의 시대"라며 "다시 뛰는 광명, 역동적 리더십으로 광명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길에 '역동캠프'가 소중한 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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