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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길운 전 의왕시의회 의장, 의왕시장 출마 선언

15년 의정 및 행정경험으로 으뜸가는 행복지수 1위 의왕시 만들겠다.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3/31 [11:00]

기길운 전 의왕시의회 의장, 의왕시장 출마 선언

15년 의정 및 행정경험으로 으뜸가는 행복지수 1위 의왕시 만들겠다.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2/03/31 [11:00]

기길운 전 의왕시의회 의장이 3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6ㆍ1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길운 예비후보자는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12년의 의정 경험과 3년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의왕시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실행하여 으뜸가는 행복지수 1위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이를 위해 ▲첨단 바이오사업, 컴퓨터 사업, MZ세대를 위한 청년 기업과 양질의 기업 적극 유치와 여성과 중년 및 노년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 ▲과감한 교육경비 지원, 자율적 활동 전용공간 마련으로 교육 행복지수 확대 ▲보편적 복지와 맞춤형 복지사업 확대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척으로 사회복지 행복지수 확대 ▲소형 생태공원 등 국공유지를 활용한 가족들 여가공간 마련으로 가족 행복지수 확대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및 레솔레파크, 백운호수, 바라산휴양림 연계를 통한 관광 행복지수 확대 ▲백운로 확장 및 교통정체 구간 도로확장을 통한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 도모로 교통 행복지수 확대 ▲365일 행정민원 전담부서와 전문가 배치로 시민 민원행정 적극 대응 및 행정의 일관성 공정성 담보를 통한 민원 행복지수 확장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길운 예비후보자는 “이제 깨끗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삶이 풍요롭고 자유로운 시민행복의 시대로 가야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의왕의 한계와 극복해야 할 난제들을 잘 알고 있는 자신이 반드시 ‘행복지수 1위 의왕시’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기길운 예비후보는 6, 7대 후반기 의왕시의회 의장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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