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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숙 의왕시 3선 시의원, “집집마다 웃음이 넘쳐나는 의왕시를 만들겠다.” 의왕시장 출마선언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3/28 [18:17]

전경숙 의왕시 3선 시의원, “집집마다 웃음이 넘쳐나는 의왕시를 만들겠다.” 의왕시장 출마선언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2/03/28 [18:17]
의왕시 최초 여성의장을 지낸 전경숙 3선 시의원이 29일 6.1지방선거 의왕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의원은 이날 시청 Briefing Room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의왕시를 집집마다 웃음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최고의 강점인 엄마표 리더십을 갖고서 의왕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의원은 이어서 집집마다 여유와 웃음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서▲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활력 있는 자족도시 ▲생활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도시 ▲녹지와 주거가 균형 잡힌 생태 친화도시 ▲여가생활이 행복한 문화 향유도시 ▲누구나 배우는 것이 즐거운 평생교육도시 ▲각종 재해에 잘 준비된 안전한 도시 등 민선 8기 의왕시의 발전을 위한 7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전 의원은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의왕시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걸맞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하고 알뜰한 보살핌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엄마표 리더십이 절실하게 요청되는데 자신이야 말로 이에 가장 적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최우선적으로 시민의 삶을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특별 대책 기구를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친환경적 주민 맞춤형 도시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노선을 강력히 추진하고 위례-과천선도 
의왕역까지 연장 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편리한 교통망으로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고의 복지인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회관을 조기에 건립하고 각종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등 문화예술 콘텐츠 벨트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심신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숙 3선 시의원은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IT융합학과 공학석사 졸업을 했다. 
 
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34년간 오롯이 한 길 정치의 길을 걸어왔으며 현) 민주당 중앙당 여성 리더십 센터 부소장, 현) 경기도당 홍보위원 부위원장, 전) 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전) 경기도 기초위원협의회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지난 12년간 시 의원으로 또한 의왕시 최초 여성의장으로 의왕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면서 열정적으로 훌륭하게 의정 활동을 펼쳐 왔으며 시민들로부터 세심하면서 똑 부러진 생활정치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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