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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릿지’와 ‘사랑의 밥차’에서 관내 어르신 위한 나눔 활동 진행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와 ‘사랑의 밥차’에서 소고기국밥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 전달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5:00]

‘더 브릿지’와 ‘사랑의 밥차’에서 관내 어르신 위한 나눔 활동 진행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와 ‘사랑의 밥차’에서 소고기국밥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 전달
박병준 기자 | 입력 : 2022/03/25 [15:00]
‘더 브릿지’와 ‘사랑의 밥차’에서 관내 어르신 위한 나눔 활동 진행
연예인 자선봉사단‘더 브릿지’(단장 김예분)는 25일, ‘사랑의 밥차’와 함께 동두천시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봉사단‘더 브릿지’(단장 김예분)는 2017년 1월 창단한 이후 다문화 이주 여성, 미혼모 등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그 폭을 넓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위해 밥차 및 토크콘서트 등의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도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전복죽을 조리하여 전달한 바 있다.
 
  이날은 오전부터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따뜻한 소고기국밥 및 어묵볶음 200인분을 조리하였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비대면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더 브릿지’김예분 단장은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더 브릿지의 조그마한 나눔이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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