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지난 1월 10일 매양중학교 교육가족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덕동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축사의 말과 참교육의 지향점에 대하여 조언을 전하고자 매양중학교 제4회 졸업식에 참석하였으며 졸업식 행사 식전에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매양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매양중학교 교육가족이 함께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덕동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도의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우리 지역 교육발전에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는 당부의 뜻으로 여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광주시체육회를 방문하여 G스포츠 지도자 채용 관련 민원 사항을 처리한 박덕동 의원은 초월읍 초·중학교 설립 관련 주민 공청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항은 “인근 초등학교까지 통학거리가 멀고, 통학버스를 운영하더라도 안전에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이주민 증가로 향후 과밀학급까지 예상된다”며,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초월도서관 앞 부지에 초·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던 지역 현안 사항이다. 이 자리에는 초월 대쌍리 주민대표들과 광주시의회 황소제 시의원, 문광호 민주당을지역구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가칭)쌍동초 신설 및 초월중 증축을 통해 적정 규모 학급 편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나, 초월읍 내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인한 입주 등 학령인구 증가요인이 발생할 경우 학교 신설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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