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22일에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고춧가루(20㎏)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삼성물산과 자매결연한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고추로 생산된 것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자영업주 분들께 작지만 운영에 보탬이 되고자 세교동 內 일반음식점 6개소에 나눠 전달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이번 나눔이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기부문화에 앞장서주신 ㈜삼성물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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