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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경찰청,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인천세관' 요소수 및 요소 수입보세 창고 등 합동 점검 실시

4개 기관, 인천지역 요소 및 요소수 매점매석 공동 대응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8:44]

'인천시, 인천경찰청,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인천세관' 요소수 및 요소 수입보세 창고 등 합동 점검 실시

4개 기관, 인천지역 요소 및 요소수 매점매석 공동 대응
박병준 기자 | 입력 : 2021/11/12 [18:4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최능하),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함께 요소수 및 요소 합동 단속 T/F를 구성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4개팀, 총 22명(인천시청 4명, 인천본부세관 7명, 인천경찰청 8명, 수도권대기환경청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에 보관 중인 요소수 및 요소를 중점 단속・점검한다는 방침이다.
 
’21. 11. 11.(목) 1차 점검 결과, 합동 단속팀은 보관 중인 요소 10,320톤 및 요소수 37.3톤을 확인하였고, 신속하게 시중에 판매・유통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21. 11. 8.(월) 0시부터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은 요소수 등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첫 관문인 만큼, 합동 단속팀은 앞으로도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를 중심으로 지속 점검하여 요소수 등이 신속하게 유통・판매되어 수급 상황이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하고,
매점매석 등 불법유통・판매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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