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군포시 산본1동 새마을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큰 힘이 되고 있다. 산본1동 새마을회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월 2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산본1동 새마을회의 따뜻한 손길이 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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