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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함께, 돌봄사각지대를 말하다’연구포럼 열려

인천여성가족재단 공동 연구,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분포 분석, 29일 오후 2시 열려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1:11]

인천사서원,‘함께, 돌봄사각지대를 말하다’연구포럼 열려

인천여성가족재단 공동 연구,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분포 분석, 29일 오후 2시 열려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1/06/23 [11:11]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은 오는 29일 3차 인천복지정책 연구포럼 ‘함께, 돌봄사각지대를 말하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29일 오후 2시 인천사서원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인천사서원과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돌봄서비스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 연구’ 중간보고 시간으로 마련한다.
 
 인천지역 아동, 장애인 거주 지역과 복지시설 위치를 분석해 시설 접근성 격차로 생기는 돌봄사각지대를 살피고 유형별 사각지대 사례를 설명한다. 
 
 연구는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 유비 부연구위원과 서윤정 연구위원, 인천여가재단 이예진 가족정책실 연구위원이 공동으로 맡았다. 최종보고회는 오는 9월 열린다.
 
 유비 인천사서원 부연구위원은 “사회보장체계가 있지만 적절한 지원이나 서비스를 전달받지 못하는 대상이 항상 존재해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인천 돌봄서비스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그 특성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논의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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