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동두천시 청년단체 ‘한우리’, 시각장애인협회에 쌀 50포 전달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1/05/21 [14:42]

동두천시 청년단체 ‘한우리’, 시각장애인협회에 쌀 50포 전달

이정아 기자 | 입력 : 2021/05/21 [14:42]
동두천시 청년단체 ‘한우리’, 시각장애인협회에 쌀 50포 전달
동두천시는 20일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한우리’(회장 허훈)에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인 동두천시시각장애인협회(회장 장선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우리’는 청년봉사단체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허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장애인복지단체는 경제상황과 관련 없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성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장애인을 돕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주기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우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