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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 광주시 탄벌동에 위기가정 지원 위한 희망상자 전달

목인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3:49]

광주중앙교회, 광주시 탄벌동에 위기가정 지원 위한 희망상자 전달

목인균 기자 | 입력 : 2021/05/13 [13:49]
광주중앙교회, 광주시 탄벌동에 위기가정 지원 위한 희망상자 전달
광주중앙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12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희망상자 4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희망상자는 광주중앙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미션NGO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위생용품 9종과 식료품 12종, 건강식품 2종이 담긴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겨 있다.
 
 석찬영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실천적 섬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광신 탄벌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상자는 지역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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