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안양시 여성들을 대변하고, 안양시 곳곳에서 자원봉사와 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하고 2014년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종숙 회장을 만나보았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활동이 점차 강조되고 필요로 하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안양여성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여성단체협의회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바르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주부교실,적십자지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안양시지회 여성회,여성의용소방대, 여성자원봉사회,서예가협회,어머니안전지도자회, 주부민속단,여성자전거회,팔각회,꽃예술연합회,안양남부새마을금고부녀회,평촌부녀연합회,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현사랑,바르게살기안양시협의회여성위원회,예절강사회,안양지역여성경제인협의회,대한미용사회 만안지부,만안녹색어머니회 산하단체가 있으며 이 단체들을 통해서 안양시 곳곳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와 지킴이, 여성지위향상과 권익보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숙 회장(안양시단체협의회 제15대 회장)은 '안보이는 음지에서 안양시를 위해서 아낌없이 수고하고 노력하는 안양시 여성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무엇보다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여성단체협의회',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하는 여성, 세상의 희망이 되는 여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 고 강조,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