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송출했으며 광주시 청소년안전망 소속의 운영위원, 실행위원,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일반 청소년 등 150여명이 영상 시청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함께 했다. 이번 운영보고 대회에서는 광주시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센터가 올 한 해 동안 광주시의 청소년들과 함께한 7개 분야 44개의 사업에 대한 운영성과 보고를 했다. 광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종사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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