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의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서로가 조그마한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그 고마운 실천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만 기성철강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 스스로 참 다행인 삶이라 생각한다. 이웃을 되돌아 본다는 것이 내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니 제가 기쁨을 선물 받는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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