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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도의원,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 업무협약식’ 참석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0/12/24 [11:01]

조광희 도의원,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 업무협약식’ 참석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0/12/24 [11:01]
조광희 도의원,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 업무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2월 23일(수)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열린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을 위한 경기도,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범계역 일원) 2,447.3㎡의 부지위에 지하2층, 지상15층 규모 1개동을 신축하여 주민센터, 119구조대, 경찰서, 공공임대주택(360호)의 용도로 사용되는 공공복합청사(역세권 기본주택) 개발을 위한 각 기관간 업무분담 등 기본적인 사항에 관한 협약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광희 의원은 “범계역 일대는 일일 유동인구가 13만 명에 달할 만큼 안양1번가와 더불어 안양 최대 중심지인 만큼 교통, 문화, 쇼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라고 언급하며, “공공청사와 공공임대주택을 결합함으로써 사업비를 낮추어 입주자의 부담을 가볍게 하고, 정주여건이 좋아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119구조대)와 안양시(주민센터)간의 협약을 위한 것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 이외에도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조광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 최병일 안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범계동)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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