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은 광주시 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광주시가 후원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내빈만 참석한 가운데 축소 진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광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윤민 목사를 비롯해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점등식은 자문위원 이기웅 목사의 설교,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기독교연합회 방역지침 준수사항 이행 등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2021년 평화와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청 광장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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