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성금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대상(大賞)’ 상금 및 2019년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임직원 성과급 중 일부를 모금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유승하 사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영원한 행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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