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총 12명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운면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1가구에 연탄 650장을 전달했다. 박상태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권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서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의 활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서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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