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과 감염 고위험군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다옴봉사회 등 9개 자원봉사단체와 청소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64명이 참가하였고, 40여 일에 걸쳐 손소독제 2,500개, 살균소독제 1,000개, 소독제 용기커버 600개를 제작하였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소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감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감염 고위험군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참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손소독제 제작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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