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성경찰서, 안성시 녹색어머니회, 안성시 모범운전자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30km이하 서행 운전 상황 등 교통 환경을 점검했다.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주민신고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시설투자 등 교통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여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