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8개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모여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갔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명옥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연 정발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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