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회 회원 32명은 75가구에 직접 쌀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GTX-D 노선의 광주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임정환·원혜순 남녀새마을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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