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패와 거리두기’ 청렴캠페인은 추석명절기간 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참여를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청렴에는 한 걸음 더, 부패에는 한 발짝 뒤’라는 슬로건을 걸고,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직권남용, 부정청탁, 음주운전 등 5대 부패행위 근절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감사법무담당관실 직원 13명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명절 선물 대신 덕담’, ‘명절이라 술 한잔 운전대와 거리두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청렴 송편’을 나누면서, 명절 전 청렴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청렴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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