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은 비말마스크 1천 매를 기탁하고, 센터를 방문하는 자국 근로자들에게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재 휴관 중이나,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1:1 상담은 운영 중으로 상담 참여 베트남 근로자에게 마스크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베트남 대사관 일등서기관 부이공딩은 “코로나19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휴관으로 인한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교육, 비대면 상담, SNS 이벤트 등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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