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오는 10월초 개점예정인 스타필드 안성에서 출연했으며, 이와 별도로 지역주민 채용 등 관내 소상공인과의 상생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출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주는 제도로, 2020년 평택시에서는 총 30억 원을 출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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