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월 생신이신 독거어르신 3명에게 사전에 유선 연락 후 가정을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떡케이크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축하를 해드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전달하였고, 복지에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는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에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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