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선정...국비 98억원 확보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 도시계획도로 등 총 171.3km에 163억원 투입
앞서 지난 2018년과 올해에 이어 세 번째 선정으로 기존에 구축된 총 연장 109.8km에 도시계획도로 등 171.3km를 추가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교통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동탄 1신도시, 동탄 2신도시, 병점, 남양, 향남, 새솔, 조암 지역 도시계획도로를 비롯해 지방도 313호선(전곡항교차로~천천IC교차로), 지방도 318호선(무송교차로~팔탄교차로), 국도 43호선(양감입구 삼거리~왕림교차로), 국지도 82호선(그린환경센터입구교차로~화성한우마을삼거리), 국지도 84호선(수영오거리~한신대입구사거리), 삼천병마로(왕림교차로~수영오거리), 3.1만세로(독정입구삼거리~발안사거리)가 대상이다. 특히 딥러닝 영상분석 기반 스마트교차로로 신호 정체원인을 분석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심통행서비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98억 원과 시비 65억 원, 총 16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 지능형교통체계는 2021년 6월 착수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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