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9일 도척면 다목적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계획과 타 시·군의 주민자치학습센터 평생교육사 배치 사례, 평생학습교육진흥 조례 및 규칙(안)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오는 9월 중순까지 8개 주민자치센터를 순회하면서 주민자치위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까지 수렴해 광주형 평생학습센터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에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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