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소장품 기증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이번 기획전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친 마음에 자그마한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기증과 구입을 통해 수집한 미공개 소장품을 공개하는 특별전으로 총 50여점의 소장품이 전시되며, 기념관의 소장품 수집 기준과 과정, 그리고 어떤 소장품을 수집하였는지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개막식은 테이프 커팅 후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켰다. 한편, 안성3.1운동 기념관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개관해 시민들에게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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