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현재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129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는 공공기관을 제외한 109개소의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에 대해 이뤄졌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의 운영이 중단된 상황이나, 무더위 쉼터가 재개되기 전 에어컨을 청소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언제든 시민들이 쾌적한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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