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행사에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기청정화분은 관내 보건소 2곳과 선별진료소 2곳에 전달됐다. 백경애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평택시 의료진에게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준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09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발족해 현재 제7기 단원들이 활동 중이며, 생활에 밀접한 정책 제안 및 다양한 나눔ㆍ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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