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주민 복지력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나눔으로 떠나는 휴가⌟를 능곡동 어울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실시한다.
 

2019년 주민복지력 강화 교육 ‘누.누.따.기.(누구나 누리는 따뜻한 복지이야기)’에 이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복지영역에서 민ㆍ관 협력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주민이 주민을 돕는 마을 안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원하는 시흥시민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오는 7월20일부터 8월2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돌봄과 나눔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