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사패는 1975년부터 기흥구 마북동에서 공장을 운영해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9월 양주로 이전을 앞두고 석별의 의미로 전달한 것이다. 문 조합장은 “당시 동양 최대의 종합 유제품 공장을 짓고 한 자리에서 45년간 사업을 유지해왔다”며 “그동안 용인시가 보내준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서울우유는 우리 시와 함께 성장해 온 친구 같은 기업”이라며 “양주신공장으로 통합 확장을 축하드리며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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