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활동은 2009년 취약계층 집수리 수혜가구 419개소를 대상으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첫 번째 방역의 날인 7월 10일에는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군·구별 2인 1조 5개팀이 집수리 가구의 집안 내부 소독을 꼼꼼히 진행하였으며, 매 월 둘째주 금요일에 지속한다. 클린 방역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소상공인, 아동센터 등 방역에 취약한 대상지를 찾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소규모 시설을 통한 모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철저한 생활 방역활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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