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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종찬 부위원장, 2020년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민과 사회적 약자 위한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8:50]

경기도의회 김종찬 부위원장, 2020년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민과 사회적 약자 위한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0/06/29 [18:50]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찬(안양2, 더민주) 부위원장은 29일(월) 우수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방의정회가 주최하고 서울복지신문, 경기다문화뉴스가 주관하는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찬 부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도내 거주하는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생활안정 등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 하였으며, 이외의 「경기도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립·자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경기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총 110건의 조례안,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 하였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교육캠퍼스나 청소년 수련원에 많은 재원을 투입됐음에도 비효율적인 운영을 지적하며 잦은 인사이동, 사업게획변경 등의 내부적 요인과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부분을 개선하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종찬 부위원장은 “의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제정된 한국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며 경기도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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