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한 ‘효 꾸러미’는 총 566인분으로 각 꾸러미에는 찹쌀,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방울토마토, 오이 등 농산물을 가득 담았다.
이날 관산동부녀회를 비롯해 관산동 14개 직능단체 회원들은 꾸러미 전달을 위해 어르신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안부를 묻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 방역이 강조되는 등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계셨을텐데 잘 견뎌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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