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8일 기준 관내 어린이집 등원율은 81.2%로 정상 등원에 가까워지고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가 더욱 중요해 졌다. 이번 방역관리 점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뤄졌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일일 건강(발열)체크 △소독 및 환기 수시 실시 △감염예방 필수물품(마스크, 체온계, 손세정제) 비치 △유증상자 출근·등원(이용) 중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미흡한 부분은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앞으로도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 시점에서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종사자, 그 가족들 모두 스스로가 방역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생활 속 방역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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