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60번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고덕 호반건설 현장에 근무하며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사무실 근무자로 현장 인력들과는 접촉이 없었고 사무실 내 직장동료 3명과 접촉했다”면서 “접촉자는 격리 조치했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동 동선은 시 홈페이지 ㆍ SNS에 공개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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