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14일, 양일에 걸쳐 의원들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I-CAN플랫폼, 복합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군포3동 주민센터, 미디어센터, 보훈회관, 청소년수련원 등 7개 현장을 찾아 집행부로부터 그간의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I-CAN플랫폼 사업와 관련해 의원들은 좁은 진입로 문제를 사전에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 공간을 효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달라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이길호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감사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0행정사무감사는 제246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굵직한 지역현안사업들의 진행현황에 대해 부실하거나 미진한 점이 없는지 면밀한 감사가 이뤄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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