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학습지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대상자를 모집했다. 방문학습지 사업 수행기관은 학습지 전문업체인 ㈜대교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학습지 교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8개월 동안 주 1회, 15분씩 한글 또는 국어 과목을 1대 1로 지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어 구사능력 향상으로 자신감과 학업능력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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